마이클 더글라스(59)가 최근 이복 동생인 에릭 더글라스(46)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상실감에 빠졌다. 지난 6일 맨해튼의 원룸 아파트에서 홀로 숨진 채 발견된 동생은 평소 마약 및 알코올 중독에 시달려 왔으며, 죽기 직전까지도 ‘악마’의 손길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유가족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는 것은 아직 사인조차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는 데 있다. 한때 형처럼 스타가 되기 위해 애썼지만 끝내 배우로서 빛을 보지 못했던 동생은 늘 열등감에 빠져 지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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