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 ‘장기요양 홈페이지 구인·구직 코너’ 운영
장기요양 서비스 인력 수급 안정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대구본부는 장기요양기관과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의 구인·구직 정보를 바탕으로 취업상담 및 기관과 구직자 간 일자리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현재 등록된 요양보호사는 전국에 142만 명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실제 장기요양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는 34만 명에 그치고 있어, 심각한 일자리 수급 불균형이 일어나는 대표적인 분야인 것.
18일 공단에 따르면 대구본부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서에서 장기요양기관의 구인정보를 열람하고 구직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구직자는 휴대폰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등록을 마칠 수 있다.
대구본부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권익보호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고충상담 전화(033-811-2282)도 운영하고 있으며, 임금체불은 물론 근로계약과 성희롱 피해 상담 등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게 근골격계· 감염성질환 예방, 안전사고 대처 등 스트레스 예방교육을 중심으로 ‘종사자 건강장해 예방교육’도 매년 실시해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익희 본부장은 “신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제도알리미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장기요양기관과 종사자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중심의 가치경영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