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2억 원 지원
재난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체계 구축사업 체계도.대전대덕구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8일 국민안전처의 ‘재난현장 대응 표준화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대덕구는 보조금 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구는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제작 ▲재난대응 매뉴얼시스템 개발 및 도입 ▲재난현장 영상 전송 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재난현장 대응체계 개선 의지가 높고 파급효과가 크게 예상되는 지역이 선정됐다”며 “이번 재난현장 대응 표준화 시범사업을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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