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인천 개항장 밤마실 야행과 연계한 개항장 야.한.뷰(야행 한정판 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야.한.뷰 프로모션은 그동안 주목 받지 못했던 개항장 뷰 객실과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행사장 일대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편안하게 밤마실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세부 상품으로는 ▲호텔 숙박 시 개항장 뷰 객실배정 및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임을 고려해 Late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하는 야.한.뷰(평일 6만 4,900원, 주말 9만9,000원), ▲15층 전망대에서 신선한 육류 및 해산물 등 다양한 B.B.Q를 즐기며 야행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야.한.BBQ(평일 3만8,500원, 주말 4만4,000원) ▲5월27일~28일 2일간만 진행되는 야.한 Happy Hour(오후 5시~6시, 맥주무제한, 1인 당 1만원) 총 3개로 구성해 입과 눈이 즐거운 야행 한정판 혜택을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야행 한정판 패키지를 통해, 호텔에서 개항장 전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거점으로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항장 일대 관광활성화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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