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중구청은 오는 20일 오전 청라언덕 일원에서 ‘2017년 대구 중구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유아·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대구야행과 근대로의 여행(공통) ▲중구 가족여행 이야기(유아·초등) ▲중구의 근대문화재(중등)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업 및 진로 ▲이성 친구 ▲학교 폭력 등 다양한 개인 상담과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하고 청소년문화의 집 동아리 댄스공연, 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등을 마련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우천 시에는 다음주로 연기될 예정이다.
skaruds@ilyodg.co.kr
이강덕 포항시장"시민들 일상 안정적 유지 위해 모든 행정 역량 집중할 것"
온라인 기사 ( 2024.12.16 1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