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리즈 <베이워치>로 잘 알려진 글래머 스타 카르멘 일렉트라(32)가 돌연 가슴축소 수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 지난 90년대 36C의 크기로 확대 수술을 해 풍만한 가슴을 자랑했던 그는 ‘당대 최고의 섹시녀’로 추앙받으며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하지만 이처럼 ‘왕가슴’으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였건만 최근 “이제 인공적인 가슴에 싫증이 났어요. 자연스런 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요”라며 조만간 원래의 가슴 크기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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