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6월 3일 오전 10시 인천대에서 2018 대입 학생부종합전형박람회를 개최한다.
수도권 및 지방 주요대학 53개가 참가해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과 관련한 설명회, 컨설팅을 제공해 수시를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모의면접 및 모의서류평가를 통해 대학 입학사정관 앞에서 실제 면접상황을 체험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간호학과, 건축학과 등 150여개 전공학과에 대한 설명회가 각 강의실에서 진행되고 대입 전문 진학상담교사에 의한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등 1:1 컨설팅도 22개 부스에서 진행된다.
모의면접, 1:1컨설팅, 전공학과설명회 등은 오는 22일 오후 10시부터 마중물 진학센터 ‘프로그램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신청방법 등 박람회에 대한 세부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대회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 학생부종합전형박람회에 이어 수시박람회는 7월 22일 인하대에서, 정시박람회는 12월 16일 가천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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