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호국 영웅알리기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2017년 우리고장 호국영웅 및 현충시설 알리기를 대전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인 성심당(대표이사 임영진)과 함께 실시한다.
2017년 학교별 신청을 받아 대전 및 충청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우리고장 현충시설 탐방 할 때 대전시민이 자부하는 기업인 성심당과 연계해 우리고장 대표 호국영웅 및 현충시설을 포장 디자인으로 담은 성심당 빵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고장의 대표적인 호국영웅과 현충시설을 알리어 나라사랑정신함양에 힘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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