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의 고급 샴푸 회사에서 신상품이 나왔다. 그 이름이 맥주 샴푸. 맥주라니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맥주의 원료에는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좋은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맥아 엑기스에는 더러움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고, 힘없는 머리카락에 탄력을 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호프 엑기스는 항균작용을 하며, 효모는 머리카락에 단백질을 보충하여 윤기를 더해준다. 본격적인 천연소재로 만들어 포장도 향기도 맥주와 똑같은 이 맥주 샴푸의 가격은 3천3백엔(약 3만3천원)이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