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안영철 대구 서구의회 의원은 다양성과 창의성이 반영된 거리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대구역시 서구 거리예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주요 내용은 거리예술이 활성화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 수립 및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도록 했으며 지원정책의 수립·시행에 있어 거리예술가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안 의원은 “거리예술가들이 다양한 공연과 지역문화와 연결된 볼거리를 진흥시켜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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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