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자 지붕 있는 시내버스정류소 내에 휴대폰충전기를 확대 설치한다.
시는 지난 4월 대전시청 앞 시내버스정류소에 휴대폰충전기 1대를 시범 설치해 운영한 결과 시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다중집합장소인 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백화점 등과 인접해 있는 지붕있는 시내버스정류소 10개소에 5월 말까지 휴대폰충전기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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