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독일의 육상스타 디터 바우만이 조깅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자신의 트레이닝 비법을 담은 <디터 바우만의 양방향 조깅 트레이너>라는 제목의 이 CD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바우만의 달리기 모습을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한 “다음달에는 10km를 1시간 안에 주파하겠다”란 자신의 목표를 설정해두면 그에 맞는 연습법을 제시하는 한편 매일 자신의 기록을 일기 형태로 적어놓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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