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통신] 키이라 나이틀리 - 가슴이 빈약해서 “No”

차기 ‘본드걸’로 유력시되었던 키이라 나이틀리(19)가 공개적으로 본드걸 역할을 거절하고 나섰다.

제임스 본드 역의 피어스 브로스넌으로부터 적극적인 추천을 받았건만 정작 본인은 “사양할래요”라면서 발을 뺀 것.

이유는 바로 몸매 때문이란다.

“본드걸을 하기에는 내 가슴이 너무 작은 것 아닌가요?”라며 반문한 그는 “내 몸매가 그다지 훌륭한 것 같진 않아요”라면서 자신은 본드걸 역할에 별 흥미가 없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