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통신] 기네스 팰트로 - 아빠 히트곡 들으며 ‘쌔근’

얼마 전 딸을 출산해 육아에 전념이 없는 기네스 팰트로(31)-크리스 마틴(27) 부부가 자신들만의 자장가를 공개해서 화제다. 이들 부부가 우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부르는 자장가는 다름아닌 마틴의 팝 밴드인 ‘콜드 플레이’의 히트곡들. 놀랍게도 이 노래만 불러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새근새근 잠드는 딸을 보면서 팰트로는 “조용한 자장가보다 팝송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사실 태교 음악도 남편의 노래였거든요”라며 신기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