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부단 - 강하게 압박
실수를 보고해도 알았다고만 할 뿐 대응책이 없는 타입. “이런 원인 때문에 실수를 해서 앞으로는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므로 제가 조치를 취하겠습니다”와 같이 약간 강경한 어조로 자신이 주도권을 갖는 것이 좋다.
큰형님 - 무조건 의지
남들을 돌봐 주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다. 이런 상사에게는 무조건 의지하고 부탁하는 것이 상책. “부장님이라면 어떻게 하셨겠습니까? 좀 가르쳐 주십시오” “부장님 이외에는 달리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분이 안 계셔서…”라는 식으로 부탁을 해본다.
자신만만 - 저자세로
스스로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타인의 의견을 들으려하지 않는 것이 특징. 이런 타입의 상사에게는 사소한 일이라도 혼자서 결정하지 말고 “어떻게 할까요?”라고 묻는 것이 좋다. 실수를 했을 때에도 변명을 하기보다는 “일을 그르쳐서 정말로 죄송합니다”고 저자세로 나가면 도와주는 경우가 있다.
게으름뱅이 - 이용하라
불평은 하지만 정작 자신은 꼼짝하지 않으려는 타입. “○○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해야 하는데 시간 괜찮으십니까?”라는 식으로 귀찮아하는 상대를 끌어들이는 것이 포인트. 그러면 “그 건을 자네에게 맡기지”라고 이야기를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휘하고 싶을 때 효과적이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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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2 1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