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펜(44)이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청년 못지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지난달 생일파티에 모인 사람들은 ‘쫄티’ 위로 드러난 그의 탄탄한 몸매에 그만 넋을 잃은 채 “최고의 몸짱이다!”며 탄성을 금치 못했다고. 그가 이처럼 튼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데는 사실 남다른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그의 부인인 로빈 라이트 펜(38) 역시 20대 아가씨 못지않은 ‘쭉빵’ 몸매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 부인이 그러니 남편인 펜 역시 옆에서 가만 있을 리 만무했던 것. 함께 몸매 가꾸기에 여념이 없는 이들 부부는 자타가 공인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몸짱 부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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