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호텔의 억만장자 상속녀가 ‘버거 소녀’로 변신한다?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의 전속모델로 패리스 힐튼(23)이 물망에 오르고 있어 화제다. 만일 계약이 성사될 경우 힐튼은 ‘버거킹’의 전속 모델로 1년간 활동하게 되며, 광고 한 편당 75만달러(약 8억6천만원)의 광고료를 챙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광고 음악으로는 최근 앨범을 발매한 힐튼 본인의 음악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힐튼에게 있어서는 자신의 음악도 홍보하고, CF에도 출연하는 ‘꿩 먹고 알 먹고’식의 행운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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