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대구시는 지난주 영남이공대에 이어 오는 29일 수성대 성요셉 대강당에서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을 열고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다.
이 날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에서는 권영진 시장이 수성대 재학생과 교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의 미래, 청년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 후,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앞서 권 시장은 수성대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 벤처기업으로 나노리포좀 개발 전문 화장품 기업인 ㈜셀리제 코스메틱을 둘러보고 여성기업, 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권영진 시장은 “‘청년 희망 도시, 청년이 꿈을 키우는 기회의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가지는 등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cch@ilyodg.co.kr
cuesign@ilyodg.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