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 안녕~.’ 눈썹, 코, 입, 배꼽, 유두 등 무려 11개의 피어싱을 한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23)가 이제 그만 ‘피어싱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최근 오른쪽 유두를 제외한 10곳의 피어싱을 모두 제거한 것. 그는 “과격한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서 모두 없앴어요”라고 말하면서 더 이상 자학적인 행위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오른쪽 유두의 피어싱은 왜 그냥 남겨두었을까. 이에 대해 일절 함구하고 있는 그는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아요”라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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