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병원을 가지 않고도 가정에서 직접 초음파 진단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미국의 ‘GE 헬스케어’사에서 선보인 ‘비비디(Vividi)’는 미니 노트북 크기의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 어딜 가나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가 특징이며, 무게 또한 5kg에 불과하기 때문에 손쉽게 다룰 수 있다. 집에서도 간단한 검사를 통해 정기적인 건강진단을 실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없이 편리하며, 기능 또한 병원에서 검사받는 것 못지않을 정도로 정밀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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