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일인분만 지을 수 있는 휴대용 취사제품이 나왔다. 안에는 칸막이가 있어서 50g 혹은 1백g, 1백50g씩 원하는 만큼만 밥을 지을 수 있다. 쌀을 씻을 때는 쌀을 담은 용기를 물에 넣고 흔들기만 하면 된다. 또 용기를 그 상태로 물에 넣고 끓여 15~20분 정도 지나면 밥이 되기 때문에 특히 야외에서 상당히 편리하다고. 사전에 미리 물에 20분 정도 담가두면 더 좋다고. 한 번에 먹을 만큼만 밥을 지을 수 있어 자취를 하는 사람에게도 적당한 제품이다. 가격은 8백40엔(약 8천4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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