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호협력 증진과 교류활성화 방안 논의
강릉 국제 자매도시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시 수퍼바이저위원장 방문
[강릉=일요신문] 유인선 기자 = 강릉시의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시 수퍼바이저위원장 필리스 랜달(Phyllis J. Randal) 외 3명이 강릉단오기간 중에 강릉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29일 강릉시청을 찾아 최명희 강릉시장과 접견한 자리에서 양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과 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했고, 30일 올림픽홍보관 및 경기장 등 시설물을 들러보고 31일 단오장을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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