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서 케리 티셔츠 인기

‘케리는 내 이웃사촌(Kerry is my homeboy).’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존 케리 티셔츠’를 빼놓을 수 없다. 위와 같은 문구와 함께 민주당 케리 후보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이 흰 면티는 한눈에 봐도 케리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특징.

이처럼 ‘케리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열성파 스타로는 멜라니 그리피스(사진), 데미 무어, 제니퍼 애니스턴이 있으며, 티셔츠 판매 수익금은 전액 민주당 선거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