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와 함께 주거환경 열악한 2가구 보수
충남서부보훈지청이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 2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충남서부보훈지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충남서부보훈지청이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 2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지회 소속회원사인 일우종합건설(주)(대표 유일환)의 무료지원으로 화장실 수리, 도배·장판, 바닥 및 지붕 보수 등을 시행 했다.
서부보훈지청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와 함께 매년 충남서부지역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사업을 시행,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안기선 지청장은“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준 건설사에 감사 하다”며“지원을 받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노후를 보내시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