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31일 배재대학교에서‘국제협력 선도대학 사업단’현판식과 한국-라오스 인재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아시아태평양본부장인 권율 박사의‘아세안공동체와 한국-아세안 협력관계’에 대한 기조연설과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국제협력 선도대학 사업단’은 교육부 공모사업에 배재대학교가 선정되어 4년간 총사업비 18억4000만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공모하여 올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이 사업에 4년간 8000만 원을 지원해 배재대학교가 국제협력선도대학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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