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산군은 2017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16만1,803필지에 대해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
금산군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6.0% 상승했다.
관내 최고 지가는 인삼시장내에 위치한 금산읍 신대리 672-5번지로 ㎡당 245만2,000원이고, 최저지가는 진산면 오항리 산105번지로 ㎡당 251원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개별통지할 예정이며, 인터넷(군 홈페이지)과 스마트폰(한국감정원 앱)뿐 아니라 토지(임야)대장등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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