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보다 더 화려한 스타킹이 또 있을까. 신기만 해도 마치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그물 모양의 망사 스타킹이 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인 리리카 매토시의 ‘머메이드 그물 스타킹’이다.
망사 스타킹에 큐빅, 비즈, 꽃장식 등을 꿰매놓았기 때문에 마치 그물에 별, 꽃, 조개 등이 걸려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또한 반짝이는 장식들 때문에 한눈에 봐도 화려하기 그지없다.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저마다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개성이 넘친다. 출처 <보드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