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야당 입지 제고 및 전당대회 앞 두고 당 활로 모색
[충북=일요신문] 자유한국당 로고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자유한국당은 충북도당은 내달 1일~2일 양일간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당소속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연석회의는 7월 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의 혁신방안을 논의하고 제1야당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청년쓴소리 코너를 마련해 청년들이 자유한국당에 바라는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획기적인 청년정책을 위한 생산적인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비상대책위원, 정책위의장, 사무총장을 비롯한 중앙당직자, 당소속 국회의원, 원외당협위원장 물론 사무처 전원이 참여해 자유한국당이 나갈 방향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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