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정현수 알리바이 깰 단서 찾아 “뭘 숨기는거야”

[일요신문]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사건의 전환점을 맞았다.

출처=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캡쳐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4회에서 지창욱(노지욱)은 남지현(은봉희), 차태준(지은혁), 이덕화(변영희) 등과 즐거운 회식자리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창욱은 전화 한 통을 받고 “그 사건 끝났다”고 말했지만 어떤 말을 듣곤 급하게 빠져나갔다.

지창욱은 곧바로 목격자를 만났고 동영상 하나를 보게 됐다.

동영상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 지창욱은 그날 사건을 차분히 떠올리며 원점에서 생각했다.

정현수의 행적을 따라가던 지창욱은 사건 당일이 아닌 다른 날에 우연히 왔다가 술집에 있던 메모, 사진 등을 기억해 말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