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썰전’ 캡쳐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새정부의 인선 논란을 다뤘다.
유시민 작가는 “국정원장, 장관은 국회 동의와 별개로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청문 보고서 채택 기다렸다가 안 주면 그냥 임명하는 거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그런 사례가 많았다”고 말했고 유시민은 자신임을 아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원책 변호사가 강경화, 서훈 후보 등의 논란에 대해 꼬집자 유시민은 “그러다가 시킬 사람 없으면 어떡하냐. 나도 추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