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금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20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금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각 프로그램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지도점검은 5월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에서 의결된 사항을 토대로 현재 금남면 주민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20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위원회는 ▲운영윤리 ▲문화체육 ▲지역사회 분과위원회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수강인원 및 수강생 출·결석 관리, 운영시간, 강사 복무 실태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찬기 금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은 보완 및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지속적인 관리감독으로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라며“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예산의 투명성도 확보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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