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창조기업의 우수 아이템 사업화에 필요한 마케팅 지원, 소요비용의 70%까지 지원
이번 공고는 지난 3월에 이어 2차로 참여기업 모집하는 것으로 일반형 150개사와 센터형 50개사 등 총 200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게 된다.
일반형은 지역 1인창조기업 및 예비 1인 창조기업 (지역기업간 평가)이며, 센터형 :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전국기업간 평가)을 말한다.
사업은 1인창조기업의 우수 아이템의 사업화에 필요한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요되는 비용의 최대 70%(20백만원)까지 정부가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기업은 지정형과 개방형 과제 중 필요로 하는 분야로 선택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정형은 전담기관이 수행기관을 지정하고 참여기업은 지정된 수행기관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으로 멀티미디어 등 3개분야가 있고,
개방형은 참여기업이 자체적으로 수행기관을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광고홍보 등 3개분야가 있다.
지정형(3개)은 ▲멀티미디어(홈페이지, 모바일앱, 홍보동영상 제작), ▲디자인(전자카탈로그, 포장 디자인, 브랜드 개발), ▲해외시장조사가다.
개방형(3개)은 ▲광고홍보(매체광고, 온라인홍보), ▲전시회참가(해외 및 국제전시회), ▲인증획득(지식재산권 출원등록, 규격인증 획득)이다.
조종래 청장은 “이번 마케팅 지원으로 지역 창업초기기업들의 우수한 아이템이 시장진출에 성공하여 일자리 창출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사업참여를 당부하였다.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1인 창조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은 오는 22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공고문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 및 평가방법 등 세부사항에 대하여 부산지방중소기업청 및 창업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