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4일 낮 12시7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도흥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6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불은 임야 2ha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소방당국은 헬기 14대와 소방차 등 500여명의 소방인력을 현장에 투입했으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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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