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비정상회담’ 캡쳐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효연, 공민지가 152회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왕심린은 효연을 보며 “2008년부터 팬이었다. 프로그램 다 봐왔다. 보면 볼수록 성격이 좋다. 내숭 떨지 않고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닉은 “처음으로 녹화 기대하면서 왔었다, 공민지 씨를 오래 봤다”고 고백했다.
한편 두 사람은 “춤도 예술로 인정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가져왔다.
공민지, 효연은 춤도 예술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서로를 칭찬했다.
공민지는 “데뷔 전 효연의 영상을 봤다. 나도 저렇게 되어야지 생각했다. 저의 모티브가 되어주셨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