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계방향으로) 마돈나,기네스 팰트로, 나오미캠벨, 게리할리웰 | ||
마돈나(46)의 샤워 습관은 엽기적이다 못해 충격적이다. 다름아닌 ‘샤워하면서 오줌 싸기’. 생뚱맞게도 이 습관이 무좀 퇴치에 특효라고 설명하는 그녀는 부끄러워하는 기색은커녕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고 있다.
기네스 팰트로(32)의 식사 습관은 날씬한 몸매를 가꾸는 자신만의 노하우 중 하나다. 옷을 홀라당 벗은 채 거울 앞에 앉아 식사를 하는 방법이 바로 그것. 이렇게 거울로 자신의 알몸을 보면서 식사를 하면 있던 식욕마저도 저 멀리 달아나버리기 마련이라나. 또한 탱탱한 가슴을 유지하기 위해 잠을 잘 때는 꼭 브래지어를 착용한다고.
스파이스걸스의 전 멤버였던 게리 할리웰(32) 역시 잘 때도 절대로 브래지어를 벗는 법이 없다. 오히려 가슴을 꽉 조이는 브래지어를 입고 잘 정도.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34)은 코피가 날 때 절대로 코를 틀어 막는 법이 없다. 대신 그녀가 사용하는 것은 향수. 코에 향수를 갖다 대면 향수의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 점차 피가 멎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