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은 두뇌의 적
|
||
비사교적인 사람들일수록 IQ가 낮다는 사실을 아는지. 다른 사람들과 일정하게 접촉할수록 두뇌 활동도 활발해지고 창의력도 증가한다. 중요한 것은 친구의 수가 아니라 그대로 유지되느냐의 여부다.
▲시력이 떨어진다
시력이 나쁠수록 두뇌 활동도 저하된다. 대화를 할 경우에도 상대의 표정을 읽지 못하면 대화에 집중할 수가 없다.
▲수분을 적게 섭취한다
두뇌 활동에 더없이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수분. 체내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동맥경화가 유발되어 두뇌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도 현저하게 줄어든다. 특히 중요한 것은 갈증을 느끼기 전에 미리 수분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것. 장시간 사우나를 할 경우에는 IQ가 15%가량 저하될 수도 있다는 점도 명심한다.
▲넥타이를 꽉 졸라맨다
이럴 경우 평소보다 두뇌 활동이 10%가량 저하될 수 있다. 두뇌로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잠을 못 잔다
수면 부족이야말로 우리 두뇌의 가장 큰 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적절한 수면 시간은 7~9시간이며, 너무 많이 자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 반면 한 시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은 재충전이 되어 머리 회전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실연을 당했다
실연을 당하면 마음만 다치는 게 아니라 머리도 다친다는 사실을 아는가. 특히 여성의 경우가 더 심한데 연인과 헤어진 후 정신적인 충격과 슬픔으로 뇌세포 간의 연결이 손상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아예 망가질 수도 있다. 또한 실연으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 양이 급격히 증가하여 두뇌 활동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창의력도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기름진 음식을 먹는다
보통 몸 속에서 지방이 분해되는 시간은 6시간 정도. 그동안 두뇌 활동도 저하된다.
▲담배를 피운다
스코틀랜드의 한 연구가가 말한 것처럼 “한번 연기를 내뿜을 때마다 말 그대로 1%씩 IQ가 낮아진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