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남구청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을 위해 ‘비욘드 더 뮤지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및 남구대덕문화전당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하교 청소년 예술감상교육’의 하나인 이번 프로그램은 1기와 2기로 나눠 진행되며 12~16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오는 10일에는 뮤지컬 미리보기와 뮤지컬 넘버·연기 따라하기, 관람 에티켓 교육이 진행되며 17일에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참가 작품 관람 및 현장 학습, 24일에는 공연 관람 후기 나누기, 공연장면 따라잡기 교육이 마련된다.
교육신청은 주별로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남구청소년창작센터로 하면 된다.
skaruds@ilyodg.co.kr
경북도-산학연 4개 기관, 돌봄 산업 생태계 구축 '맞손'
온라인 기사 ( 2024.12.15 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