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참전용사 위문행사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는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과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시 서구에 거주하는 6‧25참전국가유공자 120여명을 초청해 위로 및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충일 기념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오정호 목사의 격려패 및 격려금 전달, 강윤진 청장의 축사와 감사패 전달,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박희모회장 및 장종태 서구청장 축사, 육군훈련소 군악대와 새로남 기독학교 학생들의 감사 공연, 만세삼창 및 합창 등으로 진행 됐다.
새로남교회는 2010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중 나라를 위해 싸우신 6‧25 참전유공자를 초청하여 따뜻한 감사와 위로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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