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9일 2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상정안건 25건을 심사, 원안 가결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 행정복지위원회가 9일 2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상정안건 25건을 심사했다.
이날 행복위는 박영송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동육아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 서금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 정준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종시장이 제출한 시세 징수 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 했다.
또 전동 시민스포츠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7건의 동의안, 연동·부강면 공공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에 따른 도시 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의견 청취 건 등 총 25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원안 가결했다. 심사한 안건은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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