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10일 오후 6시 부산 중구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박재민 부산시행정부시장, 김은숙 부산중구청장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6월 민주항쟁 제3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전한 후 제창을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30년전 고귀한 희생으로 이 땅의 민주주의를 꽃피우신 영령들께 추모의 마음을 전하다”며 “그분들의 열망과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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