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남구청은 오는 15일 오전대명초등학교 강당에서 ‘구민과 함께 하는 안전점검의 날’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명초 6학년 학생 150여 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 교육과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특히 심폐소생술 체험과 소화기 사용법 등 학교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공부하는 교육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청에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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