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만 아는 비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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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의 <미션임파서블3> 세트장에서 톰 크루즈의 등에 업혀 즐거워하는 케이티 홈즈. 살짝 흘러내린 바지 때문에 그녀의 신체비밀이 드러나고 말았다. | ||
이런 의혹의 발단은 크루즈의 등에 업혀 장난을 치고 있는 홈즈의 바지가 살짝 내려간 모습에서 비롯됐다.
비록 일부이긴 하지만 또렷이 보이는 이 짙은 갈색의 반점은 그 크기가 얼마나 큰지 대충 짐작할 수 있을 정도.
또한 한 팬이 옷가게에서 목격한 바에 따르면 홈즈의 반점은 매우 또렷한 데다가 색깔도 짙고 동그래서 눈에 확 띄었다고.
게다가 뽀얀 엉덩이 위에 큼지막하게 남아있는 반점은 보기에도 흉할 정도였다는 것이다. 하기야 아무리 미인이라고 해도 완벽할 수는 없는 법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