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공사기간 준수, 우수한 디자인 완성도 높은 건물 구현
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왼쪽)이 본점을 초청 방문한 라온산업개발㈜ 손천수 회장(가운데)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14일 진주영업부 시공사인 라온산업개발㈜(회장 손천수)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2015년 7월 31일부터 2016년 7월 18일까지 계획한 공사기간을 준수하고, 우수한 디자인의 완성도 높은 건물을 구현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본점을 초청 방문한 라온산업개발㈜ 손천수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라온산업개발㈜가 열과 성의를 다해 준공한 진주영업부는 진주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서 BNK경남은행의 대외 이미지 향상과 임직원 그리고 내방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전해주고 있다. 짧지 않은 공사기간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시공을 완료해준 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8일 준공을 마친 진주영업부는 현재 동일 건물 내에 서부영업본부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지상 4층 지하 3층 연면적 3854.2㎡ 규모로 지상 1층과 2층은 각각 진주영업부와 대회의실ㆍ식당ㆍ서고 등이 배치됐고 3층과 4층은 서부영업본부와 소외의실 등 업무시설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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