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벨 고객 초청 및 관람객 대상 다양한 현장 이벤트 진행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 스폰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업계 최초로 실시한 타이어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이용 고객과 넥센타이어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총 500명을 초청한다.
관람객 전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해 고객과의 친밀도를 제고한다.
이날 시구 및 시타는 넥스트레벨 가입고객과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 각 1명씩 추첨해 진행한다.
초청 고객 전원에게는 고척돔 관람 입장권과 야구모자, 응원봉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 중에 넥센히어로즈 선수의 홈런볼을 잡는 고객에게는 넥센타이어 타이어 교환권을 제공하고, 클리닝 타임에도 타이어 굴리기 게임 및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통해 영화관람권과 타이어 교환권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고척스카이돔 외부 보행광장에 마련한 행사 부스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교체게임, 야구게임, 레이싱걸 및 턱돌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스트레벨 상담부스도 마련해 상담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6월부터 8월까지 월 1회씩 진행되는 넥센타이어 스폰서데이는 테마에 맞게 초청 대상자를 선정해 다양한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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