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총 7783건...대전 재외한 모든 지역 증가
지역별로는 서울을 중심으로 거래가 확대되면서 수도권 거래량이 5년 평균대비 13.8%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5만3387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 연립‧다세대가 1만8688건으로 0.7%, 단독‧다가구 주택1만2971건으로 7.8%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계기준으로는 아파트가 전년 동기 대비 4.7%, 연립‧다세대가 1.8%, 단독‧다가구가 4.7%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총 13만8795건으로,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3.3%로 전년 동월(43.3%) 및 전월(43.3%)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전월세 거래량이 9만3954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 지방은4만4841건으로 4.4% 감소했다.
5월 충청권 주택거래량은 대전2289·세종477·충북2472·충남2545 등 총 7783건으로 대전(7.0%)을 재외 나머지 지역이 34.4%,15.1%,6.9% 전월대비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충청권 전월세 거래량은 대전3821·세종1041·충북2746·충남 3876 등 총 1만1484건으로 전체지역이 전월대비 7.0%,16.4%,2.4%,0.1%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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