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체 임직원 400여명 초청해 영화 관람 기회 제공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14일 진주와 김해지역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행사’를 가졌다.<사진>
CGV 진주점과 롯데시네마 김해부원점에 지역 기업체 임직원 400여명을 초청해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패티 젠킨스 감독, 갤 가돗ㆍ크리스 파인 주연의 SF액션영화 ‘원더우먼’을 관람했다.
마케팅부 김종석 부장은 “BNK경남은행과 상생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기업과 임직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문화나눔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진주ㆍ김해 지역에 이어 울산과 창원지역에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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