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남구청은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신축아파트 입주민 편의를 위한 현장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분야는 ▲취득세 등 지방세와 국세 전반 ▲건축일반 민원과 반려동물 신고 등 도시생활 분야 ▲기초연금과 아동, 교육, 장애인복지, 긴급지원 등 복지 ▲통합건강증진 관련 프로그램 등 건강 분야 ▲소음, 쓰레기, 교통 등 생활민원 등으로 아파트 입주민 지원센터에서 상담이 진행된다.
구청에서는 남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입주민들에게 우리 구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알리고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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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