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26분 10일 만에 사체 스스로 부양 현재 수습 중
[충북=일요신문] A모과장이 투신한 문의대교
【충북·세종=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지난 7일 오후 8시 28분 실종 문의대교에서 실종 초리됐던 청주시 A모과장의 사체가 투신 10일만에 투신장소인 문의대교에서 부양 돼 청주시 문의 파출소와 청주 동부소방서가 사체 인양 수습중이다.
그동안 미간잠수사와 소방대 소냐등을 투입해 지역을 샅샅히 훝었지만 사체 인양에 실패해 갖은 루머가 퍼져 나갔었다.
A모과장의 사체는 부검과 수습을 거쳐 유족들이 합의 한 대로 화장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족들의 진정으로 폭행 및 ‘미필0 000 00 00’에 대한 수사가 급 물살을 탈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청주시는 행정지원과와 고등학교 동문 공무원들을 현지에 파견해 유족들과 실종수습에 만전을 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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