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20일 오전 구수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윤태규 작가를 초청해 ‘우리아이 행복하게 키우자’를 주제로 행복북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명사초청 강연은 행복북구 아카데미 2번째 시간으로 특별히 학부모를 위한 교육으로 계획됐으며 우리 아이들을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고 현명하게 기를 수 있는 중요한 팁을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윤 작가는 40여 년간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선생님으로 대구 상원초, 동평초 교장을 끝으로 퇴임하고 현재 지역의 학부모 및 학생 교육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작가의 저서로는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햇살가득한 교실에서’, ‘1학년 교실이야기’, ‘우리 아이들 안녕한가요’와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으로 ‘아이쿠나 호랑이’, ‘똥선생님’, ‘내가내가 잘났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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