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대전시 문해교육센터로 지정돼 20일 개소식 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문해교육센터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저학력 성인 비문해자와 결혼이주민·탈북자·재소자 등 신문해자를 대상으로 한글교육을 비롯한 기초 생활능력을 향상시키는 문해교육 전담기구다.
문해교육센터는 연구・조사, 전문인력 양성, 해당 기관 간 네트워킹, 정보 제공 및 강사은행제 구축 사업 등 지역 문해교육기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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